
아이가 7세가 되어 그동안 고대하고 고대했던 키자니아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:) 전형적인 P답게 티켓 예매만 해두고 하루 전날 밤까지 아무런 대책도, 아무런 정보도 없이 탱자탱자 놀다가, 어젯밤에 키자니아 사이트를 둘러보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..... 예매에, 번호표에, 타임티켓에, 줄 서기 등등등.. 뭐가 이리 복잡한지 ㅠㅠ 저는 머리 아픈거 딱 싫어하는 사람이라 단순 심플하게 가실 수 있도록 평일 1부 키자니아 100배 즐기기 꿀팁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.저처럼 1) 인기 있는 체험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체험시키고 싶다 2) 파워 J를 절대 이길 수는 없다 3) 다 모르겠고, 필수 코스만 알려줘라! 하는 분들이시라면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 AM 06:45- 키자니아 주차장 도착 (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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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13. 23:11